지난달 크리스 반 아쉐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고한 디올 자전거. ‘COMING SOON. #HARDIOR’라는 캡션 외 아무런 설명이 없었지만, 보가드와의 협업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더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다. 보가드는 파리 기반의 산악용 자전거 메이커. 최근 스케이트 데크도 발매한 디올은 계속해서 유스 컬쳐와 스포티즘을 향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. 디올 옴므 x 보가드 BMX 자전거는 오는 2018 봄 시즌에 공식으로 출시될 예정. <하입비스트>가 브랜드의 2018 봄 컬렉션과 함께 촬영한 자전거의 모습을 미리 살펴보자.